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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블랙박스

QXD8000 vs QXD7000 야간상시, 주차녹화 영상비교 및 번호판인식강화



아이나비 QXD8000에 새롭게 적용된 UNV 4.0 극 저조도 나이트 비전과 야간상시주행시 HDR,UNV 상황을 기존 QXD7000제품과 비교하여 영상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야간 상시녹화시에는 차량의 전조등으로 충분한 광량이 보장되는 상황이기에 빛을 조절하는 HDR기능활성화로 야간주행시 내차량 전조등에 의하여 반사되는 빛에 의하여 번호판이 하얗게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여 전방챠량의 번호판식별에 도움을 줍니다.

최대한 동일한 상황에서 비교를 위하여 정차된 차량을 기준으로 각 상황별로 비교해보는 것과 같이 HDR기능이 활성화된 상태를 제외한 영상은 번호판이 모두 하얗게 날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QXD8000와 QXD7000의 HDR 영상비교를 보면 QXD8000영상이 빛의 조절이 조금더 개선된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한 편차를 줄이기 위하여 위와 같이 듀얼장착 거치대를 제작하여 QXD8000과 QXD7000을 좌우로 붙혀 동일한 각도로 녹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0%의 농도 어두운 틴팅상황의 후방카메라 영상을 비교한 상황으로 벽돌의 메지라인이 QXD8000의 후방카메라 영상이 좀더 선명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야간 주차녹화시 주변의 조도에 따른 QXD8000의 UNV 4.0 과 QXD7000의 UNV 3.0 상황을 비교해보았습니다.

UNV 4.0의 극 저조도 나이트 비전은 주차녹화가 시작되면 초기 5분가량은 기존 UNV 3.0수준의 나이트 비전이 적용되고 5분 경과 후 픽셀비닝기능이 활성화되는 극 저도도 나이트 비전이 적용됩니다.


첫 번째 비교 장소는 차량 뒷 편의 LED가로등으로 기존 수은등보단 비춰지는 광량이 적지만 충분히 식별가능한 곳에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QXD8000의 UNV 4.0의 일반모드일때와 QXD7000의 UNV 3.0 상황으로 볼때 QXD8000영상이 좀더 경계가 선명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분 경과 후 극 저조도 나이트 비전이 활성화되었을 때 픽셀 비닝기능으로 광량을 최대한 끌여 올려 분명한 밝기 차이를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하여 경계라인이 좀더 분명해지며 부드러워 지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 후방 영상비교에서 QXD8000의 일반모드와 QXD7000을 보면 라인의 경계를 좀더 또렿한 처리를 위하여 밝기가 조금 줄어든듯 보여집니다. 

두번쩨 비교상황은 가로등 빛이 좀더 멀고 어두운 상황에서 직접적인 눈으로 확인시 어렵지 않게 식별하능한 거리의 차량을 두고 비교해보았습니다.

​이번 비교에서 볼때 QXD8000의 극 저도도 나이트 비전이 활성화되면 최대한의 광량을 높히며 번호가 흐려지게 되어 식별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어느정도 빛이 있고 사람의 눈으로 어느정도 어렵지 않게 식별이 되는 환경에서는 극 저조도 나이트 비전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유리 할 수 있겠습니다.


후방카메라 비교에서는 전면보다 더욱 어두운환경에서 보면 위의 상시녹화중 주변의 광량이 충분할때에는 QXD8000의 일반모드상황이 조금더 어두운듯 보이지만 주변의 광량이 부족한 어두운 상황에서는 조금더 밝고 사물식별이 좀더 유리해졌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장소는 가로등도 없고 달빛도 산능선넘어 달빛에도 그늘진 곳으로 눈으로도 확인이 어두운 상황의 장소에서의 비교입니다.


주변의 빛이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의 비교시에는 QXD8000의 일반모드상황에서는 QXD7000영상보단 거칠고 노이즈가 있지만 극 저조도 나이트비전이 활성화되었을때 도로의 라인으로 구조를 쉽게 확인이 가능해질 정도로 말그대로 극 저조도상황에서의 식별력을 높혔습니다.


짙은 틴팅으로 더욱 어두은 상황의 후방카메라영상으론 멀리 비춰지는 공단의 조명과 리인만 보여집니다.

 

이와 같이 QXD8000의 UNV 4.0 버전은 기존 UNV 3.0에 비하여 사물의 윤곽을 촛점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극 저조도 나이트 비전의 적용으로 시골이나 주변의 빛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도심이나 주변의 어느정도 조도가 보장되는 곳이라면 극 저조도 나이트비전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유리 할듯 싶습니다.

물론 자체적으로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일반 모드로 전환된다고는 하지만 그 경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눈으로 주변의 사물이 어느정도 식별가능하다 싶은 장소에서는 일반 모드를 사용하는것이 유리할듯 싶고 식별이 어려운 어두운 곳에서 극 저조도 나이트 비전을 활성화하는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극 저도도 나이트 비전은 메뉴의 설정- 카메라설정의 주차모드설정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QXD8000의 새로 적용된 번호판식별강화모드로 야간 주행상황에서 QXD7000의 HDR기능과의 비교를 영상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주간은 충분한 광량과 기본해상도로 번호판인식강화를 설정하게 되면 영상의 색감이 살작 흐려지게되고 실별력에 있어 큰 차이가 없어보여 야간 주행시상황을 비교해보았습니다.

 

▲ QXD8000 정차시 스틸컷

▲ QXD7000 정차시 스틸컷

 


​정차 중 인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QXD8000의 영상이 번호판식별기능강화를 위한 영상처리과정에서 살작 어두운감은 있지만 우측상단의 이정표비교시 QXD8000의 영상은 글자 색과 배경색의 경계가 좀도 선명하고 QXD7000의 영상은 흐릿하여 식별력에선 확실히 QXD8000의 번호판식별강화기능이 유리해 보입니다.

정차중 우측 차량이 신호대기를 위하여 정차하는 과정을 볼때 차량의 속도가 느려질수록 QXD7000의 번호판식별이 용이해지지만 QXD8000은 QXD7000의 영상이 뭉게저 보이지 않을때에도 어느정도 번호의 윤곽이 확인되어 식별력에서 충분한 도움이 됩니다.

 

주행중 좌측차량의 상황에서도 전반적인 식별은 어렵지만 어느정도 윤곽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행환경에 따라 식별력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번호판식별강화기능으로 야간주행시에는 충분한 도움이 되는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현제 설정을 보면 밝은 영역과 어두운영역을 컨트롤하여 최적의 영상을 위한 HDR기능과 안개낀 상황과 번호판인식을 위한 디포그기능과 번호판식별 강화모드의 성격이 달라 같이 사용할 수 없는 기능으로 HDR활성서 디포그 기능과 번호판식별기능이 비활성화되고 반대로 디포그 기능과 번호판식별기능을 활성화 하면 HDR기능이 비활성화되어 동시 사용은 안됩니다.

이번 비교 영상에서 한가지 빼놓은것이 야간 상시녹화시 번호판식별강화때와 HDR사용시의 차이를 진행하지 못한것이 아쉽지만 추후 비교시 다음 리뷰를 통하여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번호판식별강화 기능에서도 HDR기능 사용시 전방 차량의 번호판이 하옇게 날아가지 않고 식별에 어려움이 없다면 주간 주행시 HDR기능을 사용하고 야간주행시 번호판식별강화 기능을 활성화되도록 설정을 하되 영상처리로 주야간 구분을 하여 설정이 자동으로 변경되도록 하거나 추후 후속제품에는 물리적인 조도센서를 통하여 주야간주행을 구분하여 설정이 자동적용되도록 하는것도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디포그기능도 함께 리뷰를 남기면 좋았겠지만 안개낀날이 없다보니 아직 영상으로 담아보질 못하여 이른 아침 저수지나 인근 하천쪽 영상을 담아 보고 앞서 진행하지 못하였던 야간주행시 번호판식별강화 기능과 HDR사용시 차이와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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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아이나비로 부터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